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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PS 빠돌이 화린이 입니다~
게임을 잘 하려면 연습이 가장 중요하지만, 정확한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의자 높이, 모니터 거리, 그립들 많은 것들이 있지만!
오늘은 마우스 그립 법과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볼 거예요~!
시작하기에 앞서 그립법에 대한 정보는 이미 많지만 그립의 FPS 게임의 특성을 말한 곳은 없는 거 같기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시작하기 앞서 사진은 예시입니다.
사람의 손은 제각각이기 때문에 마우스 그립은 개인에 따라
같은 그립도 잡는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첫 번째 팜 그립
마우스에 편안하게 손을 얹는 그립입니다.
장점
마우스위에 손이 얹어진다는 느낌이기때문에 안정성이 높아요.
손목으로 좌우만 움직이고 상하 움직임은 팔이 담당하는 분업이 이뤄지기
손가락을 잘못 사용한 에임 지진이 덜 일어나요.
그래서 손목이나 손가락에 가장 무리를 주지 않는 그립법이에요.
단점
그만큼 둔합니다.
클로나 핑거그립은 손가락을 사용한 미세한 상하좌우 움직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위에서 말했듯 손이 마우스 위에 얹어지기때문에 손가락을 움직여봐야 별 의미가 없어요.
미세조정이 어렵습니다.
적합한 마우스 쉘
비대칭형 마우스
추천
조위 EC시리즈, 오울아이, 데스에더, G502, G703, MX518 2018, 타이탄G
(예외 대칭형 마우스중 조위 FK시리즈)
두 번째 클로 그립.
클로는 한국어로 갈고리라는 뜻이에요.
아래 사진을 보면
낙엽을 모으는 도구 갈고리 같죠?
손목 부분 손바닥과 손가락만 마우스에 접촉하는 그립이에요.
클릭 손가락을 세워 손바닥 안에 공간이 남는 게 특징이에요.
클릭부 손가락을 세워야하기때문에 대칭형 마우스를 사용하는게 좋으며
손가락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벼운 마우스를 사용하는게 좋아요.
보통 팜그립을 사용하시는 분이라 하더라도
작은 마우스를 사용하게 되거나 엉덩이가 높은 마우스를 사용하면
클로 그립으로 자동으로 잡히기도 해요.
장점
손과 마우스 접촉 부위중 빈공간이 많기 때문에
손가락이 비교적 자유로워 팜그립에서 부족했던 미세한 조정이 어느 정도 보완돼요.
단점
빠르게 움직이거나 마우스를 들 때 손가락과 손목에 부담이 늘어나요.
적합한 마우스 쉘
대칭형 마우스
추천
G PRO WIRELESS, G PRO(G102,304), 바이퍼, 조위 ZA와 S시리즈
세 번째, 핑거 그립.
말 그대로 손가락만 사용하여 마우스를 잡는 그립이에요.
대게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RTS 전략 시뮬레이션
AOS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는 프로게이머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그립이에요.
장점
마우스가 손에 닿지 않아 손목을 움직이지 않아도 상하움직임이 자유로워요.빠르게 반복적인 상하좌우 움직임을 하는 스타와 롤 프로게이머들이 선호하는 그립이에요.
단점
손가락을 움직이기 위해 손목이 고정되기때문에 이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안정성이 많이 떨어져요.
3차원적인 축이동이 빈번한 FPS게임에서는 안정성이 많이 떨어져요.
적합한 마우스 쉘
대칭형 마우스
추천
FKMINI시리즈, G102, G302(G303), 울트라라이트2, mm710
손바닥에 마우스가 닿지 않게 작은 마우스가 좋아요.
네 번째 131그립
손가락 다섯개중 마우스 좌측에 엄지 하나(1),
상단에 검지 중지 약지 셋(3),
우측에 새끼손가락 하나(1),
이렇게 131 그립이라 해요.
장점
손의 대부분을 마우스에 얹다 보니 팜 그립처럼 안정성이 좋고,
손가락에 힘을 빼기가 쉬워요.
단점은 사람에 따라 너무 갈리기 때문에 생략
자 ~! 여기까지입니다.
그립에는 정답은 없어요. 손 어디에도 무리가 가지 않고 편한 게 장땡이지요!
하지만 저처럼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거 같아 글을 써봤어요.
그럼 저는 물러납니다.
댓글이나 공감은 제게 큰 힘이 되니 꾹 눌러주시면 감사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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